▲사진=쌈디 트위터
'무뚝뚝' 부산 사나이 쌈디가 단발머리가 돋보이는 어린 시절 사진 공개해 누리꾼 사이서 화제다.
쌈디는 8일 본인의 트위터에 "프로필 사진 바꿨다. 나의 childhood 아마 서너살 때쯤?"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쌈디는 단발머리에 앞머리가 있는 모습으로 초롱초롱한 눈빛이 돋보인다. 또 갸름한 턱선과 새초롬한 표정을 하고 있어 현재 '무뚝뚝' 경상도 사나이 쌈디의 이미지과 상충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아이라고 해도 믿겠다", "쌈디, 여자로 태어났으면 정말 빼어난 미인이었을 것", "정말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