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엠앤소프트는 이달 중순 출시 예정인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지니 3D V2’ 출시를 앞두고 체험단을 모집한다.
신제품은 실제 지형 높낮이를 그대로 적용한 입체 지형과 차량 운행시 중앙선 우측으로 실제와 동일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도로, 터널, 건물, 시설물, 교차로 등을 3D화해 실물과 가깝도록 만들었으며 3D 지도를 자유자재로 움직이게 할 수 있도록 ‘3D 뷰 컨트롤러’ 기능을 탑재했다.
사용자가 메인화면을 직접 만드는 ‘UCM(User Created Menu)’ 기능, 지니 사용자 주행 정보를 DB화한 ‘스마트 트래픽(Smart Traffic)’ 기능을 갖췄다.
체험제품은 웅진에서 출시한 ‘웅진 go&joy W3D’ 제품으로 3D전용 900MHz급 CPU와 WVGA의 고해상도 LCD가 적용됐다. KBS TPEG가 무료로 제공이 되며 최첨단 주차보조 시스템인 DPAS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차량용 디지털 기기 정보 포털사이트 네비인사이드(www.navinside.com)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