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추석을 맞아 풍성한 고객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말까지는 중소기업의 추석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조5000억원의 자금을 최고 1.3%의 금리로 제공한다.
오는 20~21일에는 망향휴게소에 이동점포를 설치하고 현금입출금, 계좌이체, 신권 교환 등의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NH채움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오는 21일까지 하나로클럽에서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5000원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하고 9월 한달간 50만원 이상 결제시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밖에 이달말까지 농협간 송금 수수료 및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면제, 환전수수료 최대 70% 할인, 귀중품 보관 안심서비스 무료 제공 등의 서비스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