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관련주들이 올해 들어 국내에 첫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9일 오전 9시16분 현재 케이피엠테크는 상한가를 기록중이며 파루(9.49%), VGX인터, (7.0%), 중앙백신(6.60%), 케이엠(5.80%) 등도 동반 상승중이다.
또한 헴프소재 마스크를 생산ㆍ판매 중인 스카이뉴팜도 5% 이상 급등세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23일 경남 양산, 지난달 24일 경기 고양의 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에게서 계절형 인플루엔자인 `A(H3N2)'와 신종인플루엔자인 `A(H1N1) 2009' 바이러스가 올가을 들어 처음 확인됐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나 올해 초 예방접종을 받았거나 인플루엔자에 감염이 돼 면역이 형성됐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면역력이 감소해 감염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고위험군은 올해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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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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