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 life 블로그
2NE1의 첫 정규앨범 '투 애니원(To anyone)'이 공개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NE1은 9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후 '캔트 노바디(Can't nobody)', '고 어웨이(go away)', '박수쳐' 3곡을 상위권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8일 YG-life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2NE1의 포스터 이미지 또한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NE1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에 2NE1 공식 채널을 오픈해 9일 '박수쳐', 10일 '고 어웨이(go away)', 11일 '캔트 노바디(Can't nobody)'의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박수쳐' 뮤직비디오는 서현승 감독의 작품으로 노래의 가사에 맞춰 2NE1의 컨셉과 표정, 안무 등이 바뀌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한편 12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지는 2NE1은 16일 '엠카운트다운', 17일 KBS '뮤직뱅크', 18일 '음악중심'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