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동시만기일, 네마녀의 심술없었다...231.45(0.85P↑)

입력 2010-09-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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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9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인 9일 상승으로 마감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일대비 0.37%, 0.85포인트 오른 231.45로 장을 마쳤다.

전일대비 0.85포인트 오른 231.45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이날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두달 연속 동결했다는 소식에도 견조한 흐름을 보여줬다. 이후 지수선물은 장중한때 하락반전하기도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상승으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5685계약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은 5062계약, 기관은 964계약 매수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는 924억원, 비차익거래는 11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935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37만205계약, 미결제약정은 7675계약 늘어난 5만468계약이다.

박문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시만기일인 이날 프로그램 순매매 증가는 많지 않았지만 비차익거래를 통해 대규모 매수, 매도가 거래됐다"며 "마감동시호가 매수 3140억원, 매도 3920억원이 체결됐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9월 동시만기는 스프레드 가격 상승으로 대부분의 잔고가 롤오버된 가운데 12월물과 연계된 일부 차익거래 매수가 유입돼 지수는 소폭 상승 마감됐다"고 덧붙였다.

10일부터는 12월물이 새롭게 개시돼 9일 마감가인 233.60이 새로운 월물의 기준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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