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남동생'이승기, 달리기로 女心흔들었다. 왜?

입력 2010-09-0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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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국민 남동생'이승기의 달리기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8일 방영된SBS 수목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에서 '미호(신민아 분)'가 첫 번째 죽음을 맞이한다.

9개의 목숨을 가지고 있다는 뜻에서 9개의 꼬리를 가지고 태어난 '미호'는 '대웅(이승기 분)'이 할아버지 '차풍(변희봉 분)'에게 끌려가는 것을 채 말리지도 못하고 급작스런 고통에 쓰러진다.

사람이 되려는 구미호인 '미호'가 견뎌야 할 첫 번째 죽음이 찾아온 것이다.

미호가 심상치 않음을 눈치챈 대웅은 그녀의 곁으로 가려고 하지만 뒷목잡고 쓰러지는 시늉을 하는 할아버지를 버려두지 못하고 그대로 따라간다.

하지만 할아버지에게 끌려가던 대웅은 미호가 걱정돼 달리는 차를 벗어나 그녀에게 결국 달려간다. 미호에 대한 대웅의 애정이 극대화되는 장면인 것.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가 차에서 내릴 때 폭풍 매력이었다", "내가 다 설렌다","미호와 대웅이가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다", "이승기 너무 매력있다", "이렇게 신선한 드라마, 정말 오랜만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 혜인(박수진 분)이 미호의 정체를 눈치 채 앞으로의 미호의 앞날에 시련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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