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쌈디 트위터
힙합듀오 슈프림팀의 쌈디(사이먼디)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자 쌈디의 트위터가 뜨겁다.
쌈디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프로필 사진 바꿨다. 나의 childhood 아마 서너살 때쯤?"이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쌈디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앞머리가 내려진 귀여운 단발머리로 똘망똘망한 큰 눈망울을 가진 모습이었다. 특히 지금의 남자다운 모습과 달리 여자아이로 착각할 만큼 예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다" , "여자아이처럼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프림팀(사이먼디, 이센스)과 리쌍(길, 게리)은 오는 17일 타임스퀘어 특설공연장에서 열리는 '패션앤(FashionN)과 함께하는 벙커파티'에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