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임자면 재원도 남쪽 4.6㎞ 해상에서 9일 오후 11시 30분께 65t급 예인선 S 호의 부선과 19t급 어선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1명이 바다에 추락했다가 다른 선박 선원에 의해 구조됐다.
목포해경은 경비정을 사고현장에 급파했으나 충돌 어선은 발견하지 못해 침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경은 두 선박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재원도 남쪽 4.6㎞ 해상에서 9일 오후 11시 30분께 65t급 예인선 S 호의 부선과 19t급 어선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1명이 바다에 추락했다가 다른 선박 선원에 의해 구조됐다.
목포해경은 경비정을 사고현장에 급파했으나 충돌 어선은 발견하지 못해 침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경은 두 선박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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