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개발한 온라인 리얼 골프게임 '골프스타'가 '신한동해오픈'과 공식 스폰서십을 맺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골프스타는 국내 남자골프투어의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신한동해오픈'의 후원을 위해 30일부터 10월3일까지 '제26회 신한동해오픈'이 열리는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C.C. 남코스에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기간 동안 '신한동해오픈'을 방문하는 갤러리를 대상으로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고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경품과 게임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골프스타는 '신한동해오픈'의 후원 활동을 기념해 게임 내에서 골프스타 최강자를 선발하는 '사이버 신한동해오픈'을 홈페이지를 통해 10월3일까지 진행하며 '제26회 신한동해오픈' 우승자를 맞히는 이벤트도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다.
신한동해오픈은 올 해 26회째 맞는 대표 KPGA투어로 최경주 선수를 비롯한 유명 PGA투어프로들이 참가하는 만큼 실제 골프를 즐겨하고 관심있는 골프인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