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10일 오전 8시50분부터 잠수교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한강 홍수통제소는 "오늘 새벽 서울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3천600t으로 늘어난 데다 서해안 만조의 영향으로 잠수교 수위가 6.2m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통제소는 비가 잦아들고 서해안의 물이 빠지면 오전 11시께 잠수교 통행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10일 오전 8시50분부터 잠수교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한강 홍수통제소는 "오늘 새벽 서울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3천600t으로 늘어난 데다 서해안 만조의 영향으로 잠수교 수위가 6.2m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통제소는 비가 잦아들고 서해안의 물이 빠지면 오전 11시께 잠수교 통행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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