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이에너지가 15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유상증자 물량 부담에 가격제한폭까지 주저앉았다.
이케이에너지는 10일 오후 1시 5분 현재 전일대비 95원(14.84%) 내린 545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동양종금증권 등을 통해 매도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전일 이케이에너지는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150억원(3000만주)규모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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