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연 최고 30% 수익추구 ELS 6종 공모

입력 2010-09-10 1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최고 연 15.0% ~ 30.0%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 6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는‘원금 보장형’1개,’원금 부분보장형 1개’‘원금 비보장형’ 4개로, 각각 KOSPI200, KOSPI200, KOSPI200/HSCEI, 기아차/LG디스플레이, LG이노텍/두산, 현대모비스/현대제철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명품 ELS 1771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의 원금 부분보장형 상품이다. 만기 평가 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 125%이하 구간에 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의 120%(참여율) 수준으로 최대 30.0%의 수익이 가능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인 경우에는 최대 5%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발행 후 전체 투자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장중포함) 투자원금만 지급된다

‘신한금융투자 명품 ELS ‘1772호’ 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KOSPI200, HSCEI)이 두 지수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5%(6,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45.0%(연 15.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명품 ELS 1773호’ 는 기아차와 LG디스플레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기아차, LG디스플레이)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60.0%(연 20.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1년 6개월 만기 원금보장형(KOSPI200 양방향 Knock-out ELS/1770호) ELS, LG이노텍/두산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STEP DOWN ELS/1774호), 현대모비스/현대제철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STEP DOWN ELS/1775호) ELS등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ELS를 발행한다.

이 상품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1770호’ 는 저위험(4등급),’1771호’는 중위험(3등급) ‘1772호’’1773호’’1774호’’1775호’ 는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18,000
    • +0.74%
    • 이더리움
    • 4,810,000
    • +3.73%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2.88%
    • 리플
    • 1,980
    • +6.17%
    • 솔라나
    • 325,800
    • +2.45%
    • 에이다
    • 1,386
    • +10.09%
    • 이오스
    • 1,117
    • +1.64%
    • 트론
    • 279
    • +5.68%
    • 스텔라루멘
    • 683
    • +1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00
    • +2.16%
    • 체인링크
    • 25,040
    • +7.61%
    • 샌드박스
    • 841
    • -3.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