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을 가장 예쁘게 빚을 것 같은 여자 아이돌에 소녀시대 태연이 1위로 뽑혔다.
로티보이는 지난달 5일부터 9월 9일까지 홈페이지에 접속한 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32%의 지지를 얻은 소녀시대의 태연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최근 소녀시대의 일본 진출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귀여운 외모로 일본에서도 인기가 급상승중인 태연은 그룹 활동은 물론 영화 '슈퍼배드'의 한글 더빙판 목소리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위로는 윤아(소녀시대), 3위는 설리(fx)가 차지하했고 뒤를 이어 구하라(카라), 지연(티아라), 유이(애프터스쿨)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로티보이는 다채로운 한가위 이벤트를 마련했다. 9월 3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달콤한 로티보이 커피를 가볍게’ 이벤트를 실시, 카라멜 마키아또, 카페모카를 3,000원에 아이스 카라멜 마키아또, 아이스 카페모카를 3,500원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서는 김태희, 양동근 주연의 영화 '그랑프리'예매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 마케팅팀 고희정 차장은 “예년보다 여유롭게 쉴 수 있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로티보이를 방문하는 고객분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로티보이와 함께 보다 즐겁고 풍성한 추석 연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