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리드는 오리엔탈 액션RPG '진 온라인'이 추석을 맞아 10일부터 일주일간 매일 생필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스리드는 추석을 앞두고 게임 공개를 기다리는 유저들을 위해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에게 라면 1박스를 비롯해 다양한 생필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 온라인’은 지난 8월 게릴라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9월 중 공개서비스를 약속한 바 있으며 현재 컨텐츠 보강 및 게임 안정화를 위한 개발이 진행 중이다.
포스리드 마케팅팀 정연국 차장은 “공개서비스를 기다리는 유저 분들을 위해서 작게나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현재 신규인력 투입 등으로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조만간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