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밤샘 버라이어티 야행성'에서 세븐의 주도하에 장항준, 신동엽, 온유 등의 깜짝 헌혈이 진행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세븐은 "얼마 전 우리나라가 혈액수입국이라는 신문기사를 봤다"며 제작진에게 직접 헌혈 번개를 요청했다고 밝힌 것.
폭우가 쏟아지는 악조건 속에서도 헌혈번개에는 젊은 학생들은 물론 외국인, 젊은 부부 그리고 50회 이상의 헌혈 경험이 있는 중년남성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