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귀국일정 변경 왜?

입력 2010-09-13 0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겸 MC 신정환이 도박 의혹에 휩싸후 잠적해 그의 행방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당초 신정환은 12일 입국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도 필리핀에 남아있는 것으로 보여 '제2의 황기순'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는 것.

신정환이 귀국일정을 변경한 것은 뎅기열 입원 사실을 뒷받침하기 위해 공개했던 사진이 조작된 것이라는 여론이 돌자 심적 변화 때문이라는 추측이 돌고 있는 상황. 그는 최근 병원에서의 사진을 공개하며 뎅기열 때문에 현지에서 입원 중이라며 해명하며 도박 의혹설을 반박했다.

이렇듯 그의 행동은 과거 개그맨 황기순의 행적과 비슷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황기순은 지난 1997년 필리핀 원정 도박으로 인해 불법체류자로 2년간 도피생활을 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34,000
    • -0.19%
    • 이더리움
    • 4,751,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1.02%
    • 리플
    • 1,982
    • +1.54%
    • 솔라나
    • 323,800
    • -0.71%
    • 에이다
    • 1,352
    • +3.36%
    • 이오스
    • 1,109
    • -2.55%
    • 트론
    • 278
    • +1.46%
    • 스텔라루멘
    • 681
    • +7.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00
    • -1.88%
    • 체인링크
    • 25,100
    • +5.77%
    • 샌드박스
    • 850
    • -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