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자전거산업에 접목시킨데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도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빅텍이 상승세다.
올해 국내 전자태그(RFID)와 센서네트워크(USN) 시장이 7900억원을 형성, 전년대비 50% 가량 성장할 전망이라는 소식에 수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후 12시6분 현재 빅텍은 전일대비 30원(1.06%) 상승한 2870원에 거래중이다.
13일 한국RFID/USN협회는 `2010년도 2분기 국내 RFID · USN 관련 산업동향 조사` 보고서를 통해 국내 시장이 상반기 3665억원에 달했으며,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유지해 최소 7700억원에서 최대 7900억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빅텍은 RFID용 리더기와 태그를 차세대 성장품목으로 정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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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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