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올 뉴 XJ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개최

입력 2010-09-13 1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올 뉴 XJ' 전 라인업 시승행사

재규어 코리아는 지난 7월 국내 출시한 새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올 뉴 XJ’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인‘2010 재규어 올 뉴 XJ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0 재규어 올 뉴 XJ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는 제주도 해안 도로를 따라 방파제를 거쳐 해발 250m 카멜리아 힐 드라이브 코스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형 5.0ℓ V8 수퍼차저 엔진을 장착한 최상위 모델인 ‘수퍼스포트’, 5.0ℓ V8 엔진의 ‘프리미엄 럭셔리’ 및 ‘포트폴리오’, 3.0ℓ V6 트윈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한 모델 등 국내에 출시한 총 6가지 모델을 통해 올 뉴 XJ만의 차별화된 주행성능과 디자인을 선보였다.

'올 뉴 XJ'는 최신 파워트레인 기술로 대표되는 3가지 엔진의 폭발적인 주행성능과 동급 최고의 연료 효율성이 단연 돋보이는 모델이다.

최첨단 5.0ℓ V8 수퍼차저 엔진은 정지상태에서 100km/h를 도달하는 가속시간은 단 4.9초로 510마력에 최대토크 63.8kgㆍ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대출력 385마력, 최대토크 52.6kgㆍm의 직분사 5.0ℓ 자연흡기 V8 가솔린 엔진은 제로백 5.7초를 기록하며, 재규어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최신 3.0ℓ 디젤 엔진은 최대 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61.2kgㆍm의 출력뿐만 아니라 12.7km/ℓ의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올 뉴 XJ의 외관은 스포츠 쿠페형 실루엣과 물방울 모양의 사이드 윈도우, 차량 정면의 민첩함을 강조하기 위해 앞 바퀴 주변 스웨이지 라인(Swage Line)을 대폭 낮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100% 알루미늄 차체로 이뤄진 올 뉴 XJ는 우주항공기술에서 비롯된 리벳본딩 방식을 통해 경쟁 모델 대비 150kg 이상 가벼워 뛰어난 주행성능과 핸들링, 연료 효율성을 모두 실현하는데 성공했다.

이 밖에도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액티브 디퍼렌셜 컨트롤, 재규어드라이브 컨트롤 등은 응답성 높고 다이내믹한 핸들링과 정교하면서도 유연한 주행 능력의 완벽한 조화를 이끌어내며 8인치 듀얼뷰 터치스크린, 12.3인치 고해상도 가상 계기판 등을 탑재했다.

더불어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으로 바우어스&윌킨스(Bowers & Wilkins)를 탑재하고 있다. 1200W의 고출력을 자랑하는 B&W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돌비 프로로직Ⅱ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하며 각각 2개의 서브우퍼 및 도어우퍼를 포함한 총 20개의 스피커가 최적의 위치에 장착돼 있어 실내 어디에서도 최상의 음질을 감상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64,000
    • -0.18%
    • 이더리움
    • 4,758,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1.61%
    • 리플
    • 1,988
    • +1.33%
    • 솔라나
    • 324,200
    • -0.67%
    • 에이다
    • 1,358
    • +3.43%
    • 이오스
    • 1,115
    • -1.68%
    • 트론
    • 278
    • +1.83%
    • 스텔라루멘
    • 685
    • +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00
    • -1.24%
    • 체인링크
    • 25,130
    • +5.81%
    • 샌드박스
    • 861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