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13일 전국 8개 지역에서 무의탁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6000여명을 대상으로 ‘Beautiful Day’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경기도, 인천, 광주, 대구, 여수, 부산, 울산 등 전국 8개 지역에 배치한 11대의‘사랑,해 빨간밥차’에서는 소외된 이웃에게 송편, 햅쌀밥, 모듬전 등의 추석음식을 제공했다.
또한 몇몇 행사장에서는 윷놀이, 투호 등 민속놀이와 공연을 진행했다.
장형덕 BC카드 사장은 “즐거워하시는 무의탁 어르신, 장애인들을 보니 한가위의 진정한 의미가 ‘나눔에서 오는 풍요로움’에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며 “BC카드는 이웃들에게 나누면서 커지는 정을 전하기 위해 ‘Beautiful Day’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