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KBS 2TV '남자의 자격'에 출연중인 박칼린 음악감독과 개그맨 이경규가 초등학교 선후배 관계인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남자의 자격에서 이경규는 "박칼린 감독이 내 초등학교 후배다. 부산 초량초등학교 동문"이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박칼린 감독도 "같은 구멍가게에서 어묵을 먹었던 사이"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 둘은 방송 초기에는 초등학교 동문인 사실을 몰랐으나, 대화 도중에 우연히 이같은 사실을 알게됐다.
두 사람의 선후배 지간은 연습 기간 2개월 동안 전혀 몰랐던 사실을 대화 도중 우연히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