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지난 10일(현지시간)자 '더 선'에 따르면 폭포에서 영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반지유령 '나즈굴'처럼 생긴 이미지가 나타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스티븐(55)과 슈 바링어(51) 부부는 요크셔데일스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폭포 사진 한 장을 찍었다. 이 부부는 귀가 후 당시 찍은 사진을 살펴보다 검은 망토 차림의 인물을 발견한 것.
하지만 당시 현장에 있었던 다른 이는 "폭포 앞에서 사진을 찍고 커피까지 마셨지만 이상한 점을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