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이슈에 출연한 휘성은 학창시절 졸업사진을 공개, 30kg을 감량한 사연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휘성은 "어릴 적의 '최휘성'은 어떤 아이였나"는 앵커의 질문에 "사실 모난 구석이 많았다"며 "열등의식도 굉장히 강했고 늘 남들을 부러워하면서 자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남들에게 없는 것을 가지려고 노력했다. 춤은 물론 노래, 심지어 외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며 "중학교 시절 몸무게가 88kg까지 나갔었는데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30kg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휘성은 최근 새 앨범 '결혼까지 생각했어'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