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접촉이 오는 17일 개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통일부는 13일 “대한적십자사가 이날 오전 이산가족상봉을 위한 실무접촉을 17일 개성에서 갖자고 제의한 데 대해 북측이 통지문을 통해 수용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북측은 통지문에서 접촉 장소는 개성 자남산 여관으로, 실무대표는 2명으로 한다고 알려왔으며 개성공단관리위원회를 통해 인편으로 보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접촉이 오는 17일 개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통일부는 13일 “대한적십자사가 이날 오전 이산가족상봉을 위한 실무접촉을 17일 개성에서 갖자고 제의한 데 대해 북측이 통지문을 통해 수용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북측은 통지문에서 접촉 장소는 개성 자남산 여관으로, 실무대표는 2명으로 한다고 알려왔으며 개성공단관리위원회를 통해 인편으로 보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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