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용산국제업무 지구 개발 사업에 참여한다.
13일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주식회사(이하 드림허브)는 LG CNS가 지급보증 500억원을 제공하고 5000억원에 이르는 스마트 그린시티 구축 작업에 참여하는 구체적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드림허브 이사회는 이사회를 열고 특별결의를 통해 LG CNS와의 사업협약을 승인했다.
이번 투자는 지난 8월23일 삼성SDS가 드림허브 이사회의 지급보증 요구를 최종 거부한 후 이뤄진 첫 외부 참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