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성수 미니홈피
14일 스포츠동아는 김성수가 이달 초 아내 강모씨와 서울 서초동 서울가정법원을 찾아 협의이혼의사확인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혼이 성립되기까지 3주간 조정기간을 거쳐야 하지만 양육권과 재산분할 등 원만한 합의를 마친 만큼, 사실상 이혼을 마친 셈이다.
이어 이 매체는 김성수가 이미 지난 달 부터 별거에 들어갔으며,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수는 1993년 혼성그룹 쿨 원년 멤버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하반기 음반 발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