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가 이사회 개최를 앞두고 상승하고 있다. 이사회를 통해 CEO리스크에 따른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지주는 14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일대비 550원(1.14%) 오른 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이치증권이, 키움증권, CS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신한지주는 이날 오후 2시 이사회를 개최한다. 아직 안건이 상정되지는 않았지만 이번 이사회에서는 배임 및 횡령 혐의로 신한은행에 의해 고소된 신상훈 사장의 거취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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