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소원 미니홈피
중국의 대형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은 14일 중국에서 활동 중인 함소원과 중국 베이징의 부동산 재벌 2세 장웨이가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의 사진을 열애설과 함께 보도했다.
장 웨이는 중국의 유명한 부호로, 베이징 사교계에서 유명한 일명 '람보르기니 왕자'로 알려진 바 있다.
함소원은 지인과 한 파티에 참석했다 장웨이의 프러포즈를 받았으며 당시 장웨이는 함소원이 한국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호감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 두 사람은 종교 등 공통점이 많아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함소원은 연인 장웨이가 어른스럽다는 의미로 '아빠'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함소원은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전 지역으로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