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서울 시내서 천연가스 버스가 폭발한데 이어 부천에서 또 버스 폭발 사고가 났다는 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전해졌다.
14일 오후 2시경 경기도 부천 상동 근처서 버스 폭발음이 났고 이를 목격한 한 네티즌은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펑'하는 소리에 봤더니 버스에서 연기가 났고 사람들이 뛰쳐나오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사실은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으며 이에 대해 해당 버스회사는 "단순히 버스 타이어가 펑크가 난 것 뿐"이라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