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1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박병엽 팬택 부회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팬택의 기업개선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점에 대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명예회장과 채권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사외이사로 영입됐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이날 대주주와 일반주주의 차등 감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감자비율은 대주주 100대1, 일반주주는 3대1이다.
금호타이어는 1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박병엽 팬택 부회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팬택의 기업개선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점에 대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명예회장과 채권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사외이사로 영입됐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이날 대주주와 일반주주의 차등 감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감자비율은 대주주 100대1, 일반주주는 3대1이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기업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