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내년 1분기 흑자로 돌아설 것이란 증권사 호평에 급등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15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일대비 650원(1.78%) 오른 3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CS증권, 키음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10월과 11월 중국 국경절과 북미 세일 기간 중 42인치 LCD TV와 LED TV 가격이 급락하면서 수요가 급증해 재고소진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 된다"며 "재고소진과 생산물량 축소로 내년 1월부터 LCD 가격이 반등하면 실적도 나 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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