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신정환의 소속사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은 15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도박협의'로 잠적 중인 신정환이 이번 일과 관련해 '일체 함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소속사는 이번 사건의 정확한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신정환 본인과의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정확한 상황파악을 할 수 없는 상황을 전했다.
여권을 소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한 매니저는 신정환에 귀국을 종용하였으나 신정환은 당분간 모든 것을 잊고 쉬고 싶다며 며칠만 시간을 달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지막으로 신정환은 매니저를 통해 "당분간 입국할 의향이 없다"는 입장만 전달해 왔다며 그 이유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