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석관동에 아파트 1159가구 건립

입력 2010-09-1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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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4일 열린 건축위원회에서 성북구 석관동 341-16번지 일대 5만2430㎡에 지상 22층짜리 아파트 16개동 1159가구를 건립하는 내용의 석관1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이 통과됐다고 15일 밝혔다.

건폐율 22.09%와 용적률 242.38%를 적용받아 지하2층~지상22층 16개동 1159가구의 대단지와 부대시설을 짓게 된다. 사업지 인근에 의릉과 청량 근린공원이 있으며 6호선 돌곶이역과 상월곡역을 이용할 수 있다. 화랑로를 통해 북부간선도로와 동부간선도로에 접근할 수 있다.

'사람간의 소통이 흐르는 공간, 다양한 서비스와 삶의 역동성이 흐르는 공간, 축제와 즐거움이 흐르는 공간, 자연과 휴식이 흐르는 공간'을 계획 콘셉트로 설정해 단지 중앙에 보행자를 위한 공공보행통로가 계획됐다.

이 구역은 인근에 의릉과 청량근린공원이 있고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과 상월곡역이 가까우며 화랑로를 통해 북부간선도로와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위원회에서는 관악구 신림동 324-25번지 일대 5만5517㎡에 건폐율 21.06%, 용적률 229.73%를 적용받아 지하3층~지상24층 아파트 18개동 1157가구가 들어선다.

신림2구역은 신우초등학교가 가깝고 주변에 미림여고및 서울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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