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시체해부'하는 부검의로 변신

입력 2010-09-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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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김아중(사진)이 털털한 부검의 역을 맡아 내년 상반기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김아중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2011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인 메디컬 수사물 '헤븐'(가제)의 여주인공 고다경 역에 캐스팅됐다고 15일 전했다.

고다경은 극 중 실수투성이인 신입 부검의 캐릭터를 맡았다. 그는 까칠한 완벽주의자 선배 윤지훈(박신양 분)에게 항상 꾸지람과 핀잔을 듣지만 외유내강의 강한 집념을 가진 인물이다.

제작 관계자는 "김아중 씨가 맡은 고다경 캐릭터는 실수도 많고 허술한 점도 있지만 사건을 해결하려는 강한 의지와 더불어 귀엽고 사랑스러운 면까지 두루 갖춘 매력적인 인물"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 미니시리즈 '헤븐'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내에서 벌어지는 부검의들의 고충과 삶, 그들을 둘러싼 의문의 사건 속에 가려진 진실과 조직 내 암투를 그린 새로운 형식의 휴면 메디컬 수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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