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KBS 방송캡쳐)
문제가 된 장면은 이날 방송분 '오늘의 시선' 코너에 등장한 한 여성이 의류 매장에서 허리치수를 재고 의상을 고르는 상황이었다.
이 여성이 입은 짧은 치마 단이 위로 움직이며 엉덩이 라인이 그대로 노출된 것.
이 장면을 접한 시청자들과 대다수 네티즌은 "제작진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앞서 SBS '8시 뉴스'에서는 여름휴가 인파를 취재 도중 여성의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가 있었다. 이 여성은 SBS와 CJ미디어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했다.
한편 '생생정보통' 제작진은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한 상태지만 문제의 장면은 이미 캡처돼 온라인 상으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