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키드 걸스 팬카페
파격적 퍼포먼스와 선정적인 앨범으로 화제를 불러모았던 '네이키드 걸스'가 더욱 더 파격적인 컨셉으로 컴백했다.
네이키드 걸스는 15일 오후 경기도 일산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열린 '네이키드걸스 Vol 1'쇼케이스를 열고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노골적인 가사와 신음소리 파격적인 뮤직비디오 등으로 '선정성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 이미 발표된 핑거(finger)와 베이비(baby), 널 원해 등 3곡이 담긴 네이키드 걸스의 데뷔 앨범은 19세 미만 판매금지 조치를 받기도 했다.
한편 '네이키드 걸스'는 속옷만 입고 뉴스를 진행해 관심을 모았던 '네이키드 뉴스'의 앵커 민경, 재경, 세연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