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투자의견 시장수익률'-한화證

입력 2010-09-1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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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16일 파트론에 대해 3분기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가 1만8500원과 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perform)'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창진 한화증권 연구원은 "3분기 파트론의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88억원, 96억원으로 이전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며 "실적 부진의 원인은 삼성전자 휴대폰의 출하량이 예상치를 밑돌고 전반적인 부품의 출하량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김창진 연구원은 4분기에는 실적이 개선되지만 큰 폭은 아닐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13억원, 10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소폭 개선될 것"이라며 "계절적 비수기에도 실적개선을 예상하는 이유는 ▲삼성전자 휴대폰 재고조정이 약할 것으로 기대되며 ▲신규 부품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신규 부품과 거래선에 대해서는 기대는 높지만 매출 반영까지는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파트론이 개발 중인 센서 부품류와 협상 중인 신규 거래선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하지만 본격적인 매출 반영까지는 시일이 소요될 것"이라며 "단기적인 실적 모멘텀 부족은 주가의 전고점을 돌파하기에는 부족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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