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G20 참가 외국인 맞춤형 서울투어 실시

입력 2010-09-17 0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는 오는 11월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와 관련회의에 참가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울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해 무료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는 정상회의 본회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11월9일부터 나흘간 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명동, 남산골한옥마을-김치만들기체험 등 주간코스 6개와 덕수궁 야경-청계천, N서울타워 야경-동대문시장 등 야간코스 6개를 운영한다.

또 정상회의에 앞서 열리는 T20 관광장관회의(10월11일~14일),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의(10월21일∼23일), 비즈니스 서밋(11월10일∼11일) 참가자를 대상으로 총 12개 코스를 마련했다.

이들 프로그램은 회의 참가자뿐 아니라 배우자, 수행원, 기자단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코스당 소요 시간은 반일코스가 3∼4시간, 전일코스가 8∼9시간이다.

서울시는 이번 서울투어 프로그램에 1만5000여명의 외국인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20,000
    • -1.71%
    • 이더리움
    • 4,743,000
    • +3.85%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3.98%
    • 리플
    • 2,060
    • +3.88%
    • 솔라나
    • 355,000
    • +0.65%
    • 에이다
    • 1,487
    • +10.72%
    • 이오스
    • 1,072
    • +6.14%
    • 트론
    • 296
    • +6.09%
    • 스텔라루멘
    • 707
    • +57.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00
    • +4.97%
    • 체인링크
    • 24,330
    • +14.87%
    • 샌드박스
    • 606
    • +2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