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160원대 초반...방향성 찾지 못하고 혼조세

입력 2010-09-17 09:39

홍석조 기자 joe61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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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추석을 앞두고 호재와 악재가 섞여 있는 국내외 여건 속에서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등락을 반복하면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19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7원 내린 116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5원 오른 1165.0원에 출발했다가 하락세로 돌아서 1162~1164원대를 오가고 있다.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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