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융광전투자, 대기업과 공급계약 예정...매출 3000억 달성할 것

입력 2010-09-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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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성융광전투자가 내년 매출 3000억원에 순이익 300억~330억원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17일 현대증권은 성융광전투자 CEO와 미팅 결과, 2011년 캐파(Capa)를 500MW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조만간 국내 대기업과 모듈공급계약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증권은 가이던스대로 달성된다면 2011년 PER 7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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