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가 향후 실적개선을 바탕으로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는 증권가 호평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교는 17일 오후 1시 8분 현재 전일대비 160원(2.68%) 오른 6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 대신증권, 도이치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손동환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대교가 러닝센터를 도입함으로써 실적 턴어라운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내년부터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되면서 수익성도 빠르게 올라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