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프리보드]KT계열株 하락...KT파워텔 1.43% ↓

입력 2010-09-17 1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7일 장외 주요 종목들은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미래에셋생명은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만1000원대 진입에 성공했고, KDB생명도 이틀연속 상승하며 4925원으로 장을 마쳤다.

범현대계열주에서는 현대위아가 6만6500원을 기록하며 5거래일동안 19.82% 상승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12% 상승한 6만250원을 기록했다.

현대로지엠(6850원)과 현대아산(8250원), 현대카드(1마6550원), 현대캐피탈(3만7250원)은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쳤다.

IT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SDS는 0.22%오른 11만6000원, 엘지씨엔에스는 -0.86% 하락한 2만8750원에 마감했다.

삼성계열주인 삼성광주전자는 15.63% 급등하며 3만7000원을 기록했다.

건설주인 포스코건설은 0.61% 하락하며 8만2000원대에서 벗어났고, SK건설은 3만8750원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KT계열주들은 하락세가 우세했다.

KT파워텔은 1만350원으로 전일보다 1.43% 하락했고, 청구종목인 케이티스도 5.56% 하락하며 3825원을 기록했다.

그밖에 메디슨(+1.69%)과 삼성전자서비스(+6.38%), 시큐아이닷컴(+2.68%), 우리캐피탈(+3.64%), 티맥스소프트(+1.67%), 현대엔지니어링(+2.30%), LS전선(+0.80%)등 장외종목들은 상승마감했다.

프리보드 지수는 16일 -0.03%, -4.20포인트 하락한 1만4021포인트, 프리보드 벤처지수는 0.15%, 53.25포인트 상승한 3만4511.32포인트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11만2847주, 거래대금은 9623만165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8만9368주를 기록한 씨앤상선, 거래대금은 4406만8030원을 기록한 앤알커뮤니케이션이 가장 많았다.

67개 거래가능 종목 중 23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은 각각 11개, 10개다.

제이엠생명과학(6800원, +1420원, +26.39%), 아이씨에너텍(405원, +70원, +00.89%) 등이 상승한 반면 한국체인공업(3500원, -1500원, -30.00%, 100주), 드림텍(410원, -175원, -29.91%) 등은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89,000
    • -1.91%
    • 이더리움
    • 4,763,000
    • +4.36%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4.87%
    • 리플
    • 2,085
    • +6%
    • 솔라나
    • 356,600
    • +1.39%
    • 에이다
    • 1,481
    • +11.61%
    • 이오스
    • 1,084
    • +6.8%
    • 트론
    • 297
    • +7.22%
    • 스텔라루멘
    • 720
    • +63.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550
    • +5.35%
    • 체인링크
    • 24,640
    • +16.28%
    • 샌드박스
    • 632
    • +27.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