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C몽 미니홈피
'1박2일'은 17일과 18일 MC몽이 빠진 상태에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 등 5인 멤버만으로 첫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1박2일'은 MC몽의 병역비리에 대한 사법기관의 결론이 날 때 까지는 5인체제로 유지될 계획이다.
앞서 제작진은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1박2일' 멤버 MC몽이 최근 '병역 의혹'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이에 제작진은 다음 촬영 일인 9월17일 녹화 분부터 MC몽의 출연을 잠정 유보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MC몽은 17일 소속사 대표, 병무 브로커와 함께 연예활동을 위해 수회에 걸쳐 군 입영을 연기하고 정상적인 치아를 발치, 치아저작기능점수미달로 병역을 기피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