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 관련주들이 나로호의 2차 발사 실패원인은 러시아에서 제작한 1, 2단 분리 볼트의 결함이 결정적인 원인이였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전 9시27분 현재 위다스는 전일보다 240원(11.11%) 급등한 2400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한양이엔지(7.93%), 비츠로테크(4.82%), AP시스템(3.84%)도 동반 오름세다.
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컴퓨터를 이용한 시뮬레이션, 축소모형 실험 등을 통해 발사체 1·2단 분리부위의 볼트 8개 중 1개가 문제를 일으켰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발사실패 원인이 러시아에 있는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3차 발사의 가능성이 이뤄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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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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