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모두투어네트워크, 하반기 주요 인사발령

입력 2010-09-20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 크루즈인터내셔널 유인태 대표, 크루즈인터내셔널 김희철 대표

모두투어네트워크가 내달 1일자로 크루즈인터내셔널 유인태 대표이사를 자회사 대표 겸 모두투어 전무이사와 겸하는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의 모두투어 내 JM사업부는 JM사업본부로 승격되며 유인태 전무이사가 본부장을 맡게 된다. 모두투어 대리점영업본부 본부장인 김희철 이사는 현재의 본부장 겸 크루즈인터내셔널 공동대표로 인사발령을 내렸다. 이로써 크루즈인터내셔널은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게 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오래 전부터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명품여행과 크루즈,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개별여행 분야를 주목해 왔다"며 "이번 크루즈인터내셔널 공동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기존 모두투어 내 크루즈사업과 업무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새로운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개척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하반기 인사발령을 받은 모두투어 유인태 전무이사 겸 크루즈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1983년 원광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 후 1988년 대한통운 여행사에 입사하고 22년간 여행업계에 몸담아 온 여행전문가다. 1991년 국일여행사(현 모두투어)에 입사해 10년간 근무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2008년 코스타 크루즈 아시아 Best판매상 수상, 2009년 코스타 크루즈 아시아 우수판매상 수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81,000
    • +1.33%
    • 이더리움
    • 4,804,000
    • +4.16%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5.56%
    • 리플
    • 1,997
    • +9.13%
    • 솔라나
    • 326,900
    • +4.21%
    • 에이다
    • 1,402
    • +13.34%
    • 이오스
    • 1,125
    • +3.69%
    • 트론
    • 279
    • +6.49%
    • 스텔라루멘
    • 695
    • +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00
    • +4.15%
    • 체인링크
    • 25,130
    • +10.07%
    • 샌드박스
    • 847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