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피해 잇따라 …정우성 고가차량, 이승철 작업실 등 발 동동

입력 2010-09-21 2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트위터
서울의 집중호우로 인해 배우 정우성, 가수 이승철의 차가 침수위기에 처했다.

21일 트위터엔 정우성의 이웃은 트위터를 통해 "(지하주차장에)우리 차는 뺐는데 2억원이 넘는 정우성씨의 차가 잠기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우성은 현재 로케이션 촬영 차 일본에 머무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가수 이승철의 지인은 "가수 이승철씨 녹음실이 물에 잠겼습니다. 배수 펌프 모래 주머니 지원해주실분 찾습니다. 선릉역 근처입니다"라는 글로 도움의 손길을 급하게 요청했다.

현재 이승철의 작업실은 물에 완전히 잠겨있으며 촛불에 의지해 119가 물을 빼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승철의 작업실이 위치한 선릉공원 부근 반 지하는 모두 잠겼다.

누리꾼들은 "남의 일 같지 않다" "비 피해 미리 대비하자" "속상하다" 등 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1% 올랐는데…개미는 ‘하락 베팅’ 삼매경
  • [트럼프 2기 한 달] 글로벌 경제, 무역전쟁 재점화에 ‘불확실성 늪’으로
  • 집안 싸움 정리한 한미약품, ‘R&D 명가’ 명성 되찾을까
  • 활기 살아나는 국내 증시…동학개미 '빚투'도 늘었다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MRO부터 신조까지…K조선, ‘108조’ 美함정 시장 출격 대기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12: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145,000
    • +0.48%
    • 이더리움
    • 4,073,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484,000
    • +2.56%
    • 리플
    • 4,014
    • +4.86%
    • 솔라나
    • 255,000
    • +1.55%
    • 에이다
    • 1,160
    • +2.75%
    • 이오스
    • 968
    • +4.99%
    • 트론
    • 358
    • -1.92%
    • 스텔라루멘
    • 506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450
    • +2.32%
    • 체인링크
    • 27,150
    • +1.46%
    • 샌드박스
    • 549
    • +2.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