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민아 미투데이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여주인공 신민아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셀카 사진을 올렸다.
신민아는 "일주일 째 거의 잠도 못 자고, 얼굴은 점점 까매지고, 몸이 천근만근이다. 우리 미호를 위하여 스마일"이라며 사진을 찍은 이유를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잠 못잤다지만 진짜 이쁜다", "여신포스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신민아, 이승기가 이쁜 사랑을 만들어가고 있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결말은 제작진이 함구하고 있어 해피엔딩으로 끝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