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결말은 함구? 궁금증 '증폭'

입력 2010-09-24 05:25 수정 2010-09-24 05: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최종회까지는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어 그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

지난 16일 방영분에서 그동안 인간이 되기 위해 대웅역인 이승기에게 100일 동안 구슬을 품게 했던 미호역의 신민아가 우연히 마주친 도깨비에 의해 구슬에 둘러싸인 비밀을 알게 되자 미호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내가 없어져야 돼. 대웅아 내가 지켜줄께”라는 말을 남겨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이에 대해 드라마의 관계자 측은 “현재 홍정은, 홍미란 작가님과 감독님이 마지막회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함구령을 내린 상태인데 처음에 의도했던 그대로 갈지, 아니면 전혀 새로운 결말이 보여 질지는 조금만 더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90,000
    • +0.09%
    • 이더리움
    • 3,444,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468,000
    • -2.64%
    • 리플
    • 703
    • -0.57%
    • 솔라나
    • 225,800
    • -0.7%
    • 에이다
    • 463
    • -3.34%
    • 이오스
    • 577
    • -2.04%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50
    • -2.17%
    • 체인링크
    • 14,910
    • -2.99%
    • 샌드박스
    • 323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