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최종회까지는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어 그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
지난 16일 방영분에서 그동안 인간이 되기 위해 대웅역인 이승기에게 100일 동안 구슬을 품게 했던 미호역의 신민아가 우연히 마주친 도깨비에 의해 구슬에 둘러싸인 비밀을 알게 되자 미호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내가 없어져야 돼. 대웅아 내가 지켜줄께”라는 말을 남겨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이에 대해 드라마의 관계자 측은 “현재 홍정은, 홍미란 작가님과 감독님이 마지막회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함구령을 내린 상태인데 처음에 의도했던 그대로 갈지, 아니면 전혀 새로운 결말이 보여 질지는 조금만 더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