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부드러운 카리스마, 박칼린 음악감독이 본인이 원래부터 싱글임을 강조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박칼린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오, 난 싱글이다. 다들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나이 많다고 다 결혼한 걸로 생각하면 아오, 아오"라고 적었다.
박칼린 감독은 올해 44세로 아직 미혼이다. 하지만 매력적인 외모와 전문직을 가졌음에도 아직 싱글인 것에 누리꾼들의 억측이 난무했던 것.
박 감독을 둘러싼 루머 중에는 "이미 품절녀다" , "이혼한 돌아온 싱글이다" 등이 포함돼 있다.
박칼린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박칼린 감독의 낭군을 위해 남격이 나서라" "박칼린 귀엽기까지 하다" "억울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