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김그림 아버지 "전 인생 통틀어 가장 힘들었다"

입력 2010-09-25 0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net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슈퍼스타 K2의 뒷 이야기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우리는 슈퍼스타K 2'에서 태도 논란에 휩싸여 곤욕을 치른 김그림 아버지가 김그림 탈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그림의 아버지는 "네 꿈만 생각하지 말아라. 꿈은 같이 이루는 것이다"며 "어린 나이에 큰 상처 받았지만 너에게 좋은 약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그림의 아버지는 눈시울을 붉히며 "아픈 것을 같이 살아가며 녹이자"고 김그림 태도논란이 아버지에게도 상처가 됐음을 암시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앞서 김그림은 ‘슈퍼스타K2’ TOP11에 합류했으나 결국 김소정 이보람과 함께 본선 무대에서 탈락했다. 이에 대해 김그림의 아버지는 "전 인생을 통틀어 가장 힘들었다. 이제는 개인적으로 평온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탈락자들의 솔직한 심경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206,000
    • +2.65%
    • 이더리움
    • 3,178,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437,000
    • +3.19%
    • 리플
    • 729
    • +0.83%
    • 솔라나
    • 181,500
    • +3.54%
    • 에이다
    • 462
    • -0.65%
    • 이오스
    • 660
    • +1.07%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50
    • +7.4%
    • 체인링크
    • 14,160
    • -0.14%
    • 샌드박스
    • 342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